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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B 

하나의 브랜드를 한호에 담아 전 세계에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잡지를 출간하는 출판사 브랜드(?)

 

선정 과정

Magazine B는 서점에서 보는 잡지 표지로만 알고 있었고, 직접 판매하는 웹에는 들어가 본 적은 없었다.

프로젝트용 웹사이트를 찾아보던 중 한 번이라도 언급된 웹 사이트와 이미 사람들이 프로젝트 때 한 웹 페이지는 해보고 싶지 않아서 Magazine B를 선택했다. 사실 내가 선택한 사이트가 프로젝트 때 선정될지 몰랐다. 

 

Magazine B를 1차 프로젝트 때 선정한 이유를 정리하면 4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1. Magazine B라는 웹 사이트가 다른 프로젝트 때 선정된 적 없는 것 같아서

2. 깔끔하고, 감각적이며, 복잡하지 않은 웹 페이지 레이아웃

3. 회원가입부터 제품 결제까지 이어지는 이커머스 FLOW

4. 2주라는 시간 내에 프론트와 백 모두 구현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능들

 

Magazine K(kill) 팀

이미 임의로 팀 구성원이 결정되어있었고, 우리 팀은 프론트앤드 3명 백앤드 2명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PM은 프론트 중 한 분이 맞아주셨다. 👍)

Magazine K(Kill)로 결정한 이유는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자는 의미를 담아 결정했지만 ㅎ.. 팀원분 성함의 성이기도 하고 식상한 다른 알파뱃보다 목표 때문에 정하게 됐다.

 

1 WEEK (07.18 ~ 07.24)  

1일 차 오전에 팀원 및 사이트 선정 이후 팀원들과 전반적인 웹페이지 탐방 후 오후에 담당 멘토님들과 실행 가능한 영역에 대해 조언을 듣고, 다시 오후에 팀 회의를 하면서 프론트/백 모두 수정해준 목표를 어떻게 할지 정했다.

 

 

내가 맡은 기능 구현은 로그인 및 회원가입, 제품 상세페이지, 리뷰 기능이며 리뷰는 원래 없는 기능이지만 프론트 팀원과 얘기하여 진행했다!  (구현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Agile하게 프로젝트 진행하기

오전마다 각자 진행사항에 대해 데일리 스탠드 미팅도 진행하고 trello로로 작업 진행 사항을 공유했다.

 

굵직한 1주 차 흐름은 대략 이랬던 것 같다.

개발 환경 초기 세팅 →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모델링 머지 → 기능 구현..ㅎ..🙄 (멘토님 코드 리뷰 후 merge) 

 

2 WEEK → 최종 발표 (07.25 ~ 07.29)

최종 발표일이 금요일 오전이기 때문에 발표자료 준비 및 프론트와 백 통신이 늦어도 목요일 오후에 마무리됐어야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약 3.5일 내에 모든 기능이 merge 됐어야 했는데 1주 차에는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기능들도 점점 제외해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프론트와 백 작업 속도 부분 때문에 더 조급했던 것 같다.. 😱

 

2주 차 흐름도 1주 차와 비슷했지만 발표가 있었다.

모델링 문제로 다시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기능 구현 → 최종 merge → 프론트 & 백 통신 및 마무리

 

중간발표 (월요일)

2주 차 월요일에 줌으로 하는 프로젝트 중간발표가 있었는데, 우리 팀은 프로젝트 진행사항 정리, 팀 소통에 있어 다른 팀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다. 멘토님이 참관한 스프린트 미팅 때도 다 같이 이 부분을 언급했고 많이 반성했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 팀원 모두 이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했고 1주 차에서 2주 차에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한다.

 

최종 발표 (금요일)

발표 전날인 목요일 모든 동기들이 남아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는데 매달린 것 같다. 우리 팀도 다 같이 남아 발표자료에 쓰일 영상과 PPT를 만들고, (프론트 정은님이 만들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 발표 당일인 금요일 오전에 일찍 모여 발표 연습을 했고 발표 시간에는 5번째로 발표했고, 우리 팀 발표자인 현민 님께서 너무 재치 있고 재미있게 발표해주셨고, 백앤드 대표로 발표해주신 동규님도 잘 발표해주셔서 우리 팀 발표 시간 내내 웃었던 것 같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소통 

다들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보니, 욕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소통.. 위에 언급했던 대로 소통에 대한 부분이 다른 팀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대화의 단절 이런 게 아닌 서로 작업하는 결과물에 있어 각 분야를 몰라도 알 수 있게끔 말하는 단어 선택과 같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같은 그런 부분과 데이터 정리본인 것 같다. 중간발표 때 놓치고 있던 부분을 다잡으려 노션에 각 기능별로 프론론와 백이 어떻게 작업하고 어떻게 통신하는지 정리를 하면서 보다 보니 끝날 쯤에는 백앤드 입장에서 프런트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에게 정보를 요청하는구나.. 이해하게됬다. 기능별로 프런트와 백의 작업 내용을 공유하면서 정리하는 점도 좋은 것 같다.

 

코드 컨벤션

프로젝트에 필요한 코드가 아닌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고 선형을 그리는 코드를 작성했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아닌 것도 있다), 코드 리뷰 시간에 더 개선해야 하는 점과 다양한 방법에 대해 얘기해주셨다. 이제껏 작성했던 코드들이 조금 부끄러웠는데 누구든지 다들 처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2차 때는 1차 때보다 더 개선된 코드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으면 한다.

 

프로젝트 배포 주소  

http://foaflsawsbucket.s3-website.ap-northeast-2.amazonaws.com/

(프리티어를 사용하기때문에  22년 9월 14일 이후로는 접속이 불가할 수 있음)

 

깃 허브 주소

https://github.com/xoxowo/magazine_k

 

프로젝트 영상 

 

프로젝트 팀 노션

 

프로젝트 팀 Trello

데이터 베이스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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